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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구동 LED모듈 상용화 (2011년 12월 1일 전기신문기사) 2011-12-13
관리자
(AC구동 LED모듈 상용화) 광성전기산업
´컨버터 없어도 LED조명 켤 수 있다´
고효율(90lm/W)·고역률(0.90 이상)·저THD(20% 이하)·뛰어난 내구성·장수명´자랑´



광성전기산업 성창이 상무(맨 오른쪽)가 AC구동회로를 적용한 LED조명을 설명하고 있다.
 
별도의 컨버터 없이도 조명을 켤 수 있는 교류전원용 LED모듈이 상용화됐다.
조명전문기업인 광성전기산업(대표 이충해)은 지난 2010년 교류(AC)전원용 발광다이오드 발광장치(LED AC구동회로)를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취득했으며, 최근 이 기술을 적용한 LED모듈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교류전압을 직류전압으로 전환시켜줘야 하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교류전압으로 직접 구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교류에서 직접 구동이 가능한 LED AC구동회로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광성전기산업의 LED모듈을 활용할 경우, 별도의 컨버터 없이도 조명기구를 만들 수 있으며, 특히 디자인적으로 간섭이 심했던 안정기나 컨버터 대신 AC직접구동회로를 적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나 크기의 LED조명기구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광성전기산업이 이 기술을 개발하게 된 데는 오랜 세월 전통조명시장에서 다져온 다양한 경험이 밑거름이 됐다.
광성전기산업 관계자는 “그동안 조명기구를 개발할 때마다 아쉬웠던 점이 바로 안정기로 인해 디자인 부분에 있어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는 사실이었다”며 “컨버터를 사용해야 하는 LED조명 개발에 있어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AC구동회로가 적용된 LED모듈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게 됐다는 것. 특히 LED조명의 최대 장점으로 꼽히는 ‘긴 수명’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LED칩이나 모듈 자체는 오랜 수명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컨버터의 수명이 곧 LED조명의 수명이라는 것이 전문가의 일반적인 판단이다. 특히 외장형이 아닌 내장형의 경우에는 컨버터 교체 작업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이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하지만 AC구동회로가 적용된 모듈을 적용할 경우, LED모듈 수명이 곧 LED조명의 수명이 되기 때문에 LED조명의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긴 수명을 구현해낼 수 있다.
이외에도 부속 부품의 사용이 줄어들어 비용절감은 물론 효율향상도 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AC구동 LED모듈의 상용화는 고도의 기술력과 막대한 자금이 투자돼야 하는 어려운 과제였다는 점에서 국내 중소기업이 이뤄낸 쾌거라 평가할 만 하다.
광성전기산업은 2006년부터 LED분야에 대한 투자에 나섰으며,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LED시장의 동향을 주시하며 정확한 판단과 분석으로 LED조명산업의 발전방향을 전망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LED조명개발 로드맵을 설정해 제품개발에 나서왔으며, 세계 최초로 기존 할로겐 MR16타입과 백열램프, 크립톤 램프 크기의 LED램프를 시장에 내놓았다. 또 자체 브랜드인 ‘아크레즈(ACLEDS)’와 ‘이노레즈(INNOLEDS)’로 1000만달러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LED기술과 디자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AC구동 LED모듈의 상용화로 디자인, 품질, 효율, 가격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세계 LED조명산업을 주도하고 고객에게 풍요로움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넥스레즈(Nexleds)’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광성전기산업 관계자는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로 기존 제품을 더욱 진화시키고, 고품질의 LED조명기구를 개발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를 예견하는 개발·판매 로드맵을 바탕으로 세계 LED조명산업의 첨병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터뷰)광성전기산업 이충해 사장

"LED조명시장 미래 여는 ´강소기업´ 발돋움"

“초기 제품은 대부분 국내 S사가 개발한 교류전원용 LED칩으로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고효율인증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조파왜곡(THD)과 광효율에서 한계에 봉착하게 됐습니다. 이 를 개선하고자 하는 연구에서 ‘AC구동회로 LED 발광장치’ 개발이 시작됐습니다.”
광성전기산업 이충해 사장은 “기판 위에 회로를 장착시키는 방식인 이 기술은 DC소자를 컨버터없이 AC화 시켜 구동시키는 것이 장점”이라며 “유사한 방식으로 IC타입이 있긴 하지만 열에 민감해 장수명을 보장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이번 회로기술로 보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연히 국내 S사가 개발한 LED칩에 대한 기사를 본 것이 LED조명시장에 뛰어든 계기가 됐다는 이 사장은 “S사의 교류구동용 칩으로 기존 램프와 똑같은 모양의 LED램프 개발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이후 본격적으로 LED조명제품 개발에 나섰고, 다양한 방식의 접근을 통해 이번에 교류방식이 가진 장점을 살리면서도 효율적인 측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탁월한 성능을 보이는 회로기술을 개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디자인을 강조하는 회사의 특성 상 자체적으로 교류구동 LED모듈을 개발한 것은 축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사장은 “LED조명은 효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류구동 LED모듈의 상용화로, 오래 전부터 강조해왔던 고유의 디자인을 가져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 광성전기산업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충해 사장의 평소 경영방침을 반영해 대부분의 모델마다 2~3가지 이상의 디자인 제품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다.
또 디자인 뿐만아니라 특허, 실용신안, 상표 등 각종 지적재산권이 회사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중요한 방어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 적극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해놓고 있다.
“LED소자와 조명기술의 발달로 조명용 LED가 기존 조명의 광원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특히 일반조명과의 호환성이라는 측면에서도 이미 검증을 받고 있다고 봅니다.”
이 사장은 “무궁무진하게 열려있는 미래 LED조명시장을 선도하기위해 기술개발과 설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작지만 강한기업, LED조명시장의 미래를 열어 가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품소개>

◆특허회로 모듈 적용제품
AC구동회로가 적용된 LED모듈을 이용해 개발된 제품들로, 저가형·보급형·고가형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이 제품은 거실등, 주방등, 방등, 욕실등, 직부등, 센서등, 식탁등, 매입등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AC구동 LED모듈을 활용해 주차장등, 보안등, 가로등, 투광등, 간접등, 터널등 등 고출력 조명기구 제작에는 더욱 용이하다.

 
◆AC소자 적용 제품
LED칩 자체를 AC용으로 사용한 이 제품은 백열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벌브타입과 촛대전구 타입, 할로겐램프 타입 등 기존 램프류 교체에 적합하도록 개발됐다. 또 직부등과 센서등, 회전매입등, 욕실등, 벽부등처럼 부피가 작은 조명기구를 LED제품으로 개발했다.

 
◆DC컨버터 제품
DC컨버터를 사용하는 이 제품들은 직관형 LED램프를 비롯해 MR16타입, PAR30타입, 벌브 타입 등 램프류를 위주로 개발됐으며, 주차장등과 주방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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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훈 기자 (ankh@electimes.com
LED라는 진화된 ‘조명유전자’집중 투자 (2011년 10월 31일 전기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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